50년 독일 약국 판매 1위 '프라이웰 오일', 2020년에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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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독일 약국 판매 1위 '프라이웰 오일', 2020년에도 1위 달성
  • 민강인
  • 승인 2021.03.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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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보흔사는 50년 연속 독일 약국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라이웰’이 지난해에도 독일 바디케어, 스킨케어 및 마사지 오일 분야에서 약국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프라이웰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발터보흔 약국에서 시작 된 570년 전통의 코슈메디컬 더마 브랜드로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미국, 캐나다 및 EU, 한국, 대만, 일본 등 20여 국가에서 연간 600만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임산부 튼살크림, 튼살오일, 임신 축하 선물, 출산 선물 등으로 인기를 끌며, ‘네이버 임산부 화장품 일간 인기상품 1위’ 및 ‘네이버 슬리밍 오일 인기브랜드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창립자 발터 부헌의 '최대 안전한 범위 내에서 최대의 효과를 추구한다'라는 신념과 원칙으로 아내를 위해 프라이웰 오일을 개발했다고 전해진다. 아내를 위하는 철학이 담긴 리얼 더마 프라이웰은 안젤리나 졸리가 임신 당시 브래드피트가 직접 선물한 후 해외와 국내에서 일명 ‘안젤리나졸리 오일’로 알려지기도 했다. 

프라이웰 오일은 자체 LAB 보유로 직접 포뮬러를 개발하고, 내용물 포장재 100%를 독일에서 임상 진행 후 생산, 관리되고 있다. 독일 산후조리 협회 회원 96%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독일 2만여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라이웰 관계자는 “프라이웰 모든 제품은 피부에 가장 순하고 안전한 범위에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불필요하거나 해로운 성분을 제외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마사지 오일은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비타민A 무처방은 물론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한 비타민E와 비건 오일로 안정성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국내 공식 판매처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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