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도 몰랐던' LH 땅투기, 지인 쌍둥이 동원도-지구촌 원정 접종 조짐-예방접종 휴가 필요성 대두-구미빌라 여아 사건,'외할머니=친엄마' 충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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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도 몰랐던' LH 땅투기, 지인 쌍둥이 동원도-지구촌 원정 접종 조짐-예방접종 휴가 필요성 대두-구미빌라 여아 사건,'외할머니=친엄마' 충격 등  
  • 박홍규
  • 승인 2021.03.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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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아침 뉴스, 11일] 

정세균 총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 11일도 460명 안팎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4차 대유행이 수도권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충분한 징후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같은 거리두기 조치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평창군 진부면에서 이틀 동안 마흔 명 가까운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아 공공기관과 학교 등이 폐쇄되면서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벌써 70개국 이상에서 발견된 상태다. 최근에는 치사율이 최대 2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우려를 낳고 있다. 

-앞으로 필수적 공무 또는 중요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출국하는 경우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절차가 마련된다. 대상은 공무상 출장, 해외 파병, 재외공관 파견, 중요 경제활동, 공익 목적 등이다. 

-LH 직원 투기가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민심도 멀어지고 있다. '신도시 투기 의혹' LH 직원이 지인의 쌍둥이 아들들까지 매매에 끌어들인 정황이 확인됐다. '神도 모르는 직장, 공기업'이라는 말이 새삼스레 다시 회자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우리 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바닥에서 무너뜨리는 용납할 수 없는 비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은 11일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올봄 중국발 스모그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을 전망이다. 이에 당국은 수도권에 올봄 들어 처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주말까지는 대기 질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 쿠데타에 맞서 파업을 벌여 온 철도 노동자 등 시민 불복종 운동 세력에 대한 탄압을 본격화하고 있다. 쿠데타를 규탄하는 내용의 유엔 안보리 성명은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무산됐다. 그래도 미얀마 국민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도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또 '광주'가 생각난다.   

-지구촌 유명인들의 아랍에미리트 '원정 접종'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는 백신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다. 전 국민에게 접종할 분량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엽기적인 중국산 김치 제조 과정이 공개돼 충격을 준다. 배추를 절이기 위해 상의 탈의 남성이 소금물에서 녹슬은 굴삭기에 배추를 옮겨 담거나, 배추 양념 속에서는 쥐가 들끓고 있었다. 김치 원조를 주장하던 중국의 민낯이다.  

-'예방접종 후 휴가'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이틀이면 회복하는 경증 이상반응이라고는 하지만 일에 지장을 줄 정도로 강도가 세다는 증언이 연달아 제기되고 있다. 

-국내 유튜버들도 미국 시청자로부터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미국 정부에 세금을 내야한다. 구글은 10일 유튜브 공지를 통해 올해 6월부터 미국 외 지역 크리에이터 지급액 중에서 미국 시청자에 의해 발생하는 수익은 의무적으로 미국 세금을 공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래도 유투버는 늘어날 전망이다.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이틀 앞두고 주식 공모 희망 가격을 32~34달러로, 약 17% 인상했다. 이에 따라 신규 조달자금 규모는 4조 6000억 원가량, 기업가치는 약 66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다. '구팡 대박'  

-'보복 소비'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백화점 빅3에 따르면 지난 주말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게는 110퍼센트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 명품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경북 구미에서 3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와 함께 외할머니가 공범으로 경찰에 검거됐다. 그런데 유전자 감식 결과, 친모는 '언니'였고, 외할머니가 '친모' 였음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모녀 3代'가 아니라, '세 모녀' 였던 것이다. 구미경찰서는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 A(22)씨와 공모한 혐의로 50대 외할머니 B씨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또 숨진 3살 여아의 DNA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유전자를 감식한 결과 '친모는 언니' '외할머니는 친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배우 송혜교의 신작이 결정됐다. 송준기와의 결별 후 첫 복귀작인 셈이다. 송혜교는 2021년 하반기 방송되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도 출연한다. 송혜교는 주인공 하영은 역을 맡았다. 하영은은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으로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제일주의자라는 설정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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