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창군 진부면 26명·가족 간 감염 원인-인천서구 6명-'必검진'←전북도 '진안군의료원장례식장' [코로나19,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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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평창군 진부면 26명·가족 간 감염 원인-인천서구 6명-'必검진'←전북도 '진안군의료원장례식장' [코로나19, 10일]
  • 민병권
  • 승인 2021.03.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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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에서 발생한 주민 집단감염이 이틀새 37명으로 증가했다. 원인은 가족 간 감염이다. 평창지역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화된 것이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12명의 확진자 중 10명은 일가족으로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차로 분류된 이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진부면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요양보호사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돼 관련 어린이집은 모두 일시 폐쇄조치 됐다.  진부면 내 모든 학교도 등교를 중단했다. 

#평창군청
평창군 확진자 발생 27명에서 26명으로 정정합니다.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바랍니다.

#인천서구청
서구 865~870번째 확진환자 6명 발생.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 예정. 역학조사 중. 

#전라북도청
화성시-812 확진자 관련, 3.5(금).14:00 ~ 3.6(토).10:30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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