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군산 콘텐츠 마케팅 기업 브랜더스가 진행한 '턴 온더 군산 로컬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브랜더스가 진행하고있는 '우리동네 유튜바 클라쓰'에 참여중인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콘텐츠 제작에 있었던 스토리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아기농부씨팜의 채정연, 담쓰뮤직복싱의 이소담, 군산바다캔들의 김시윤 세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그동안 만들어온 미디어 콘텐츠를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참여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제품들을 크리에이터 커머스 방식으로 현장 판매를 진행함으로써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하는 사람들도 간접적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순서도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브랜더스 담당자는 "처음 해당사업을 진행했을 때와 비교해 매우 높은 성취를 보였다. 추후 보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에서 활동해 군산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브랜더스 홈페이지나 SNS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브랜더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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