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를 유지하며 확진 발생 정체기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의 지인모임과 가족을 통한 n차 감염은 감소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연휴기간엔 어김없이 모임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9일 오후에도 각 시군구청의 必검진 알림은 계속 이어졌다.
#중구청
2. 24.(수) ~ 3. 3.(수) 서울 중구 광희동 소재 다인스크린골프 이용자는 코로나19 검사 바랍니다.
#제천시청
3.6.(토) 10시~21시 사이 삼소예찬 식당(제천 신백동 소재)을 이용하신 시민께서는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원주시청
타지역 확진자 동선 관련 / 3월4일 13:40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제천도착 버스탑승객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받으시기바랍니다.
#안성시청
코로나19 안성시 확진자 13명 발생(도드람엘피씨 관련 13) 방역조치, 역학조사 중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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