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의 상시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의 관심이 색조 메이크업에서 스킨케어와 이너뷰티로 이동, 에스더포뮬러의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 반년만에 2번의 품절난을 만들어내며 133만2100포의 판매고를 올린 에스더포뮬러의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은 국내 최초 런칭된 엘라스틴 단독제품이다. ‘탄력=콜라겐’으로 통하던 기존 이너뷰티 시장의 관습을 깨고 진피 속 탄력성 단백질 엘라스틴을 주요성분으로 구성하며 일약 이너뷰티 아이템의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해당 제품의 핵심 성분인 ‘엘라스틴’은 콜라겐과 함께 인간의 진피를 구성하는 3대 요소다. 엘라스틴 특유의 아미노산인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이 콜라겐과 교차결합해 피부의 탄성을 관장하며,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콜라겐보다 직접적으로 피부 탄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은 임상연구에서 효과성이 입증되어온 단일원료와 함량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임상과 마찬가지로 오직 가다랑어 동맥구에서 추출한 100% 순수 가다랑어 엘라스틴으로만 엘라스틴 함량 75mg을 채웠다. 해당 원료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을 통해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 함유가 확인된 원료이기도 하다.
또한 진피 내 시너지 효과를 위해 500Da(달톤)의 저분자 피쉬콜라겐 702mg과 히알루론산을 여에스더 박사만의 배합비로 함께 담아 진피 3대 요소인 엘라스틴,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또 석류 농축액을 한 포에 그대로 담아 풍부한 영양소와 함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부형제 엘라스틴으로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첨가물을 모두 배제했다. 또한 특유의 비릿한 맛을 제거하기 위해 석류농축액으로 달콤한 맛과 향을 가미했으며 먹기 편한 젤리 형태로 하루 한 포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자사에서 국내 최초 출시한 엘라스틴 제품이 큰 사랑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자사 제품이 사랑을 받으면서 여러 브랜드에서 엘라스틴 제품들이 출시됐다.꼭 자사 제품이 아니더라도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의 함유여부, 임상시험 완료 여부 등을 확인하고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에스더 엘라스틴 오리지널은 진피 구조의 3대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한 이너뷰티 올인원 제품이다. 평소 피부 고민이 있던 분들이나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