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김연아 키드' 김예림 이해인 임은수 함께 스웨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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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김연아 키드' 김예림 이해인 임은수 함께 스웨덴으로  
  • 박홍규
  • 승인 2021.03.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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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브릿지 주얼리 제이에스티나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예림, 이해인, 임은수 선수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CHAMPIONSHIPS (제 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 제이에스티나에서 후원하는 세 선수가 출전해 드라마틱한 경기를 펼친 것. 해당 경기에서 김예림, 이해인 선수는 생애 첫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세계 선수권 대회는 3월 22일~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제이에스티나는 2008년 김연아 선수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피겨 선수들을 지속 후원하며 ‘꿈을 위해 도전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김예림, 이해인, 임은수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김예림 선수는 그동안 성장세를 보여주듯 이번 경기에서 큰 실수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총점 199.31점으로 생애 첫 종합선수권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녀의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주얼리는 ‘제이 베이직(J Basic)’ 목걸이로 행운의 상징인 말발굽 형태의 펜던트에 화이트스톤과 핑크 모거나이트스톤을 세팅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그녀의 화사한 표정 연기를 더욱 빛내 주었다.

이해인 선수는 총점 195.40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피겨 샛별이라 불리는 그녀의 경기를 함께한 주얼리는 ‘조엘 티아라(Joelle Tiara)’ 귀걸이로 김연아 선수 주얼리로도 유명한 아이템이다. 제이에스티나의 상징이자 여왕의 상징인 티아라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이해인 선수의 블랙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고혹미를 더했다.

김연아 선수 이후 최초로 ISU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획득한 임은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 6위에 머물렀으나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베이직 페를리나(Basic Perlina)’ 귀걸이로 진주가 드롭 형태로 장식된 볼륨감 있는 아이템이다. 임은수 선수의 우아한 이미지와 연기에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기의 순간을 함께했다.

선수들의 영광을 함께한 주얼리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이에스티나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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