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최근 불거진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대해 "가정을 지켜낼것"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화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너무나 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며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것이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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