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돌 킹덤의 'EXCALIBUR', '엠카' 오프닝 화려하게 연 7명의 왕들...눈 뗄 수 없는 화려한 독보적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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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돌 킹덤의 'EXCALIBUR', '엠카' 오프닝 화려하게 연 7명의 왕들...눈 뗄 수 없는 화려한 독보적 퍼포먼스
  • 이태문
  • 승인 2021.02.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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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엠카운트다운'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킹덤은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의 타이틀곡 'EXCALIBUR (엑스칼리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킹덤은 스타일리시한 블랙 컬러 룩에 현대적으로 해석한 갑옷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장식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비주얼과 칼을 이용한 안무 등 독창적인 콘셉트가 이들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킹덤의 확실한 퍼포먼스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개성 넘치는 킹덤 멤버들은 역동적인 안무와 이야기가 느껴지는 표정, 강렬한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EXCALIBUR'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댄스 곡으로, 거친 세상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선택받은 자들인 킹덤의 강렬한 외침과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킹덤은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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