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신규 확진 300대로 증가 누적 11만740명, 하루 23명 숨져 사망 1325명
상태바
日 도쿄 신규 확진 300대로 증가 누적 11만740명, 하루 23명 숨져 사망 1325명
  • 이태문
  • 승인 2021.02.26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00명대로 다시 증가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0일 327명, 21일 272명, 22일 178명, 23일 275명, 24일 213명에 이어 25일 340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74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날 60대~100세 이상 남녀 환자 2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 수는 132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47%인 159명에 대한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는 가정 내 감염 74명을 비롯해 시설 내 감염 66명, 직장 내 감염 17명, 회식 중 감염 8명 순이다.

연령층을 보면 10대 미만 13명, 10대 15명, 20대 62명, 30대 50명, 40대 65명, 50대 48명, 60대 25명, 70대 30명, 80대 22명, 90대 10명 순이다. 

인공호흡기 치료와 집중치료실 입원 중인 중환자 수는 71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