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납19 시대, 요즘 대세는 마스크 화보다. 이에 트로트 최고 여신 송가인과 연예계 최고 장신 이광수가 각각 마스크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배우 이광수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친환경 페이스 마스크 브랜드 iLe와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그간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수트 화보에 마스크를 접목한 신선한 화보 컨셉에 금세 적응한 그는 컷마다 이전에는 드러내지 않던 색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광수가 화보에서 착용한 친환경 마스크 iLe는 최대 50회 재사용이 가능한 비말 차단 항균 마스크로 이번 이광수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의 일환으로 3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된다.
또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가수 송가인의 반전미가 돋보이는 lie 화보를 공개했다. 간드러진 목소리, 여유로운 무대매너, 깜찍한 눈웃음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송가인은 기존 이미지와 상반된 카리스마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친환경 마스크 iLe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송가인은 세련미 넘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여유롭게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은 최근 첫 단독 콘서트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로 1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송가인의 반전 매력 화보는 싱글즈 3월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레나옴므 싱글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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