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적 판매량 4000만병을 돌파한 지앤코스의 구강청결제 '프로폴린스 가글'이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신세계홈쇼핑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프로폴린스 가글은 기존 구강청결제와 차별화를 통해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2800만병이던 누적 판매량이 7월에는 3000만병을 넘어서더니 6개월여만에 1000만병이 팔리며 현재 누적 판매량은 4000만개를 훌쩍 넘어섰다.
이는 프로폴린스 가글이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입 속 노폐물과 입냄새를 말끔히 제거해주기 때문. 입냄새의 주 원인은 양치질을 해도 남아 있는 각종 노폐물인데, 프로폴린스 가글의 카테킨 성분이 이러한 입 속 단백질과 음식물 찌꺼기를 흡착 응고시켜 배출해준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과 맞물려 감염병 예방과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구강청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온라인에서는 이미 글로벌 브랜드인 리스테린이나 가그린, 테라브레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폴린스가글은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Olive 프리한마켓 10 '계속 쓰게 되는 마성의 생활용품'에서 'g사 가글'로 소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주요 온라인몰과 홈쇼핑을 비롯하여 신세계백화점, 올리브영, 롭스,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현대면세점에서 판매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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