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가 첫 회부터 최고 10%가 넘는 시청률을 올렸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빈센조' 1회 시청률(전국 기준)은 평균 7.7% 최고 9.5%다. 수도권 기준은 8.7% 최고 10.8%를 기록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가 맡은 주인공 빈센조는 허를 찌르는 방법으로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최고 변호사로 냉혈한 전략가이며 완벽한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다.
'빈센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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