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 18명-수원 3명 확진자 발생...가족·지인 간 감염 여전해 [코로나19,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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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인 18명-수원 3명 확진자 발생...가족·지인 간 감염 여전해 [코로나19, 21일]
  • 민병권
  • 승인 2021.02.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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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본부장 정은경 청장)이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391명, 해외유입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6992명(해외유입 6894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120명, 경기 170명 등 수도권 신규확진자 발생 건수는 311명이다.  

용인시청은 관내 18명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대부분 가족 지인 간 감염이다. 기흥구에서만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오전에도 각 시군구청의 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 울렸다.  

#용인시청
확진자 18명(전일추가 18명 ▶ 처인구 1, 기흥구 15, 수지구 1, 성남시 1) 발생하였습니다.

#수원시청
장안구 3명 확진자 발생.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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