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돌 킹덤, 데뷔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아이튠즈 美·英 팝 앨범 차트 진입...K팝 차트 3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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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돌 킹덤, 데뷔 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아이튠즈 美·英 팝 앨범 차트 진입...K팝 차트 3위까지
  • 이태문
  • 승인 2021.02.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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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데뷔와 동시에 미국, 영국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킹덤(단, 아서, 루이, 무진, 자한, 치우, 아이반)의 첫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가 지난 18일 발매된 가운데, 19일 오전 현재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iTunes Top K-Pop Albums) 차트 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EXCALIBUR (엑스칼리버)'는 아이튠즈 톱 케이팝 송(iTunes Top K-Pop Songs)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다. 

또 미국, 영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도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가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50만 뷰를 돌파했고, SNS 팔로워 수는 5만 5천 명을 넘는 등 빠른 속도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킹덤은 데뷔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리얼 칼군무가 담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어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킹덤은 첫 무대 직후 공식 SNS를 통해 "킹덤의 데뷔 무대 잘 보셨나요? 앞으로의 저희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활발할 활동을 예고했다. 

킹덤의 타이틀곡 'EXCALIBUR'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댄스 곡으로, 거친 세상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선택받은 자들인 킹덤의 강렬한 외침과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킹덤은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첫 지상파 음악 방송에 첫선을 보였다.  

사진 = GF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사진 = G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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