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즐겨먹는 음식들 중에는 맵고 짠 것들이 많다. 거기다 최근 들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배달음식 섭취량이 증가했는데 이에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위염 등의 발생 빈도가 높아져 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위장 기능이 저하되면 기본적으로 소화가 되지 않아 더부룩해지며 복부 팽만감, 속쓰림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런 증상은 헬리코박터균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곤 한다. 헬리코박터균은 위 내부에서 독소를 분비하고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 위산에도 잘 살아남기 때문에 위에좋은음식 또는 위영양제를 통한 외부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위에 좋다는 감초효능이 알려지면서 감초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감초추출물은 식약처에서 인정 받은 기능성 개별인정원료로, 위 점막 보호, 헬리코박터균 증식 억제의 2중 기능성을 가진다. 모든 위 관련 원료가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제대로 된 위건강 관리를 하고자 한다면 2중 기능성의 감초추출물인지를 우선 확인하면 된다.
감초추출물의 지표성분은 글라브리딘(5.4mg)이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소화불량 평가지표 NDI 10가지 항목 총점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되었다. 또한 헬리코박터 보균 역시 유의적으로 감소함이 밝혀졌다.
위간편케어 관계자는 “감초추출물은 위장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위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감초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다면 소화효소, 양배추, 유산균 등 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부원료가 함유되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며 “거기다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했을 때 발생하기 쉬운 간 기능 저하 현상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밀크씨슬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위와 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이때 감초추출물의 글라브리딘과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함량이 1일 권장량을 모두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구매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위간편케어는 감초추출물(150mg), 밀크씨슬(130mg) 두 가지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12종 유산균, 양배추, L-테아닌 등의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판매처인 휴럼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