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남양주시와 아산시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로 이틀째 600명 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아산시청
확진자 2명 발생 아산 343번(아산 287번 접촉자), 344번(아산294 접촉자),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 등 후속조치 시행중 입니다.
#김해시청
김해 확진자 2명 발생 / 김해 258번, 259번 [타지역(부산)확진자의 가족 접촉자, 이동동선에 대한 접촉자 조사 및 소독 진행중]
#창원시청
창원547(경남2088, 마산합포구) 확진자 발생.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역학조사 중입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오산시청
코로나19 274~277번 확진자 발생, 세부내용은 카카오톡 채널(오산시)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청
2.18(목)코로나19신규확진자17명(서2,영도4,부산진1,동래1,해운대2,사하2,금정1,연제2,요양시설2)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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