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6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 야식이가 지난 17일 영상을 통해 떡볶이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프리미엄 떡볶이와 수제버거 튀김으로 알려진 컨테이너 피플을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직접 먹으며 맛을 평가했다. 영상에서 야식이는 떡볶이를 비롯해 버거 튀김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봤다.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은 물론 짜장, 로제치즈와 같은 다양한 맛의 떡볶이가 있어 두루두루 즐길 수 있다.
컨테이너피플은 을지로에서 10평의 작은 가게로 시작한 곳이다. 주요 메뉴는 컨테이너 떡볶이와 수제버거 튀김이다. 컨테이너피플이 가지고 있는 고유 레시피를 이용해 바삭한 튀김의 식감과 중독성 있는 맛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밀키트를 출시,누구나 쉽게 집에서도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컨테이너피플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돌입한다. 가맹점주가 돈을 벌어갈 수 있도록 낮은 원가율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직영점처럼 관리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맹 문화를 만들고 있다.
컨테이너피플 관계자는 "떡볶이와 수제버거 튀김을 통해 더욱 풍부한 맛을 제공해드리고자 한다"며 "음식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이 만든 만큼 보기 좋고 맛있는 음식을 앞으로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맹점을 통해 더불어 상생하는 컨테이너피플을 만들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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