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지난 17일 미발표된 확진자 11명 발생을 추가로 알렸다. 17일 관내 발생은 16명인 셈이다.
17일 광주 관내 확진자 발생의 특징은 이른바 감염경로를 모르는 코로나 깜깜이 #1955 확진자를 통한 접촉감염자 수가 8명이란 점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광주광역시
어제(17일) 확진자 16명(기 발표 5)이 발생했습니다. 1960번 남구, 1961~1966번 1970번 광산구, 1969번 서구 거주자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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