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선정 ‘일호식’ RMR 5종 출시..."건강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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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찬&,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선정 ‘일호식’ RMR 5종 출시..."건강한 한 끼"
  • 박주범
  • 승인 2021.02.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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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호식 정갈한 저염식 한상차림...2018년, 2020년에 이어 2021년 ‘빕 구르망’ 선정
매장 레시피를 전수 받아 재료 손질부터 제조까지 직접 조리

동원홈푸드 ‘더반찬&’이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일호식’의 ’레스토랑 간편식(RMR)’ 5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가리키는 ‘빕 구르망'을 매년 선정한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일호식은 제철 식재료로 신선하고 건강한 한식 한상차림을 선보이는 음식점이다. 2018년, 2020년, 그리고 2021년에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이번 RMR은 △두부,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넣고 두툼하게 다져 만든 수제 떡갈비와 각종 채소로 구성한 ‘두툼떡갈비와 쌈야채’ △자숙 문어와 삶은 감자로 만든 스페인식 샐러드에 들깨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문어감자 들깨샐러드’ △풍미 좋은 국내산 곤드레 나물에 고소한 우렁강된장을 넣어 감칠맛이 있는 ‘우렁강된장 곤드레무침’ △새콤하고 아삭아삭한 갓장아찌를 들기름으로 버무려 더욱 고소한 ‘들기름 갓장아찌’ 등 4종과 이를 모아 한상차림으로 구성한 ‘일호식 2인 소반세트’까지 총 5종이다.

더반찬& 관계자는 “최근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도 외식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RMR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텔 레스토랑, 지역 전통 맛집 등 다양한 음식점의 레시피를 활용한 제품으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두툼떡갈비와 쌈야채(420g) 1만5800원 △문어감자 들깨샐러드(210g) 7600원 △우렁강된장 곤드레무침(150g) 5800원 △들기름 갓장아찌(150g) 5600원 △일호식 2인 소반세트(930g) 3만1800원이다. 

사진=더반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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