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은 지난 11일 인월면 소재 협동이용원(인월신촌길 8-8)을 방문하신 분은 1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지난 14일 저녁 재난문자를 통해 알렸다. 이어 시는 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남원 45번 확진자 접촉자로 역학조사 중이다.
영광군청은 이날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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