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사랑의 콜센타' TOP6 신발의 비밀 공개...방송에서는 담지 못한 심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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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사랑의 콜센타' TOP6 신발의 비밀 공개...방송에서는 담지 못한 심쿵 포인트
  • 이태문
  • 승인 2021.02.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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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의 맏형 장민호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신는 신발의 비밀을 공개했다.

트롯맨 맏형 장민호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장민호, 동원이와 폭발하는 케미!'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장민호는 '사랑의 콜센타' 출연자 대기실에서 TOP6가 무대에서 신을 신발을 구경하다가 깜짝 놀란 뒤 스태프들에게 "더 소름 돋는 거 알려 줘? 여기 TOP6라고 적혀 있어"라며 선명하게 로고가 새겨진 신발 클립을 보여 주었다.

리허설 전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매력탁 영탁의 노래를 듣고서 "그 부분이 걸리는구나?"라고 피드백하였고, "너한테서 정말 안 보이던 색깔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데?"라며 꿀성대 탁의 매력을 평가했다.

이어 장민호는 김희재, 정동원과 함께 '오늘부터 우리는'의 안무와 화음 등을 점검했으며, 귀여운 율동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 '십오야', 그리고 임영웅과 영탁 셋이서 찰떡궁합 '1,2,3,4' 무대 등 리허설을 소화했다.

또한 '파트너즈' 막내 정동원와의 티격태격 대기실 모습도 공개됐다. 장민호는 옆 자리에 앉는 정동원에게 "그 많고 많은 자리를 놔두고 왜 여기에 와서 무게를 잡고 있어. 저기 가서 무게 잡으라"고 장난을 쳤으며, 정동원은 "카메라가 있어서 왔다. 저 요즘 분량이 없다. 좀 도와 달라"며 애교를 부렸다.

다시 재미있는 거 해 달라는 삼촌 장민호의 주문에 조카 정동원은 "소들이 반가울 때 하는 말?"이라고 하자 장민호는 주저없이 "반갑소"라고 답해 퀴즈타임은 싱겁게 끝났고, 댄스타임으로 이어져 신나는 춤이 폭발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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