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양평방향 상주터널 입구 1차로에서 12일 오전 11시 19분경 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여파 극심한 교통정체로 거북이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당지역은 평상시에도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장사고처리는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어서 후속 추돌사고 위험이 있다. 이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는 전방주시 안전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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