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X강태관, 설 인사 릴레이 "고속도로처럼 올 한 해도 뻥 뚫리길"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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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X강태관, 설 인사 릴레이 "고속도로처럼 올 한 해도 뻥 뚫리길" 덕담 
  • 이태문
  • 승인 2021.02.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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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아쉬움 달래는 가슴 따뜻한 새해 인사 "마음만큼은 풍요롭길"

가수 케이시(Kassy)와 강태관이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케이시와 강태관은 10일 오전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케이시는 "벌써 2021년 새해가 밝아서 설 명절이 다가왔다. 우리가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렇지만 2021년 올해는 모든 것들이 다 제자리로 돌아와서 우리도 눈을 마주치고 같은 공간에서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새해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설 명절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다"고 마무리했다.

강태관은 "신축년 새해가 밝고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만큼 풍요로운 설날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설날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고속도로처럼 올 한 해도 뻥 뚫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 감사드리고 올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진심 어린 덕담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시는 노래뿐만 아니라 랩, 작사까지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그때가 좋았어', '진심이 담긴 노래', '가을밤 떠난 너', '이 마음이 찾아오면', '똑똑', '행복하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강태관은 지난해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일명 '판트남'(판소리와 트로트를 하는 남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30일, 31일에는 트로트 그룹 미스터T로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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