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설 맞이 클린핸드 그린 라이프 듀오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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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설 맞이 클린핸드 그린 라이프 듀오 세트 출시
  • 민강인
  • 승인 2021.02.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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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설 명절을 앞두고 클린핸드 그린 라이프 듀오 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설 선물로 핸드워시와 비누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록시땅은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한 클린핸드 그린 라이프 듀오 세트를 출시했다.

록시땅에서는 최근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제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옴니채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록시땅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시코르 매장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록시땅 공식 홈페이지, 록시땅 온라인 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구매 채널을 확대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상품에 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는 뷰티 컨설턴트 서비스인 ‘록시땅 쇼핑 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매장을 가기 전, 필요한 상품을 미리 주문하면 매장에서 바로 픽업도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록시땅코리아' 친구 추가를 한 뒤 챗봇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클린핸드 그린 라이프 듀오 세트는 ▲시어 버베나 리퀴드 솝 300ml ▲시어 버베나 핸드 앤 바디 로션 300ml ▲솝 트레이 2021(증정)로 구성됐다.

록시땅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시어나 버베나 리퀴드 솝은 펌프 타입의 솝으로 손과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in 1 워시다. 식물성 오일과 시어버터가 함유돼 손을 씻은 후에도 건조함을 남기지 않고 순하게 세정하며, 버베나 워터가 함유돼 있어 프레시하고 상큼한 향을 남긴다.

시어 버베나 핸드 앤 바디 로션은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산뜻함을 남기는 핸드&바디 겸용 로션이다. 5%의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영양과 수분을 촉촉하게 공급하면서도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아 겨울철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할 수 있다. 버베나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연하게 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록시땅의 다양한 채널에서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소중한 분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클린핸드 그린 라이프 듀오 세트는 6만7000원대로 록시땅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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