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하강하며 매서운 바람이 부는 요즘,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려 예민하고 민감한 성인 피부 뿐 아니라 아기 피부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리기 쉬우므로 높은 보습 기능의 제품을 사용하여 균형을 유지한다. 수분크림만으로 피부에 보습을 전달하기 역부족인 가을, 겨울철에 빠뜨릴 수 없는 아이템은 멀티 보습오일, 페이스&바디오일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페이스&바디오일은 각질층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에 공급되는 영양분과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준다.
닥터바이오 보습오일은 아기, 베이비뿐만 아니라 민감성 피부도 빠르게 진정시켜 줘 사게절 부담스럽지 않게 쓸 수 있는 패밀리 기초케어 오일이다. 특히 닥터바이오 페이스&바디 오일은 EWG 그린 등급의 4가지 식물성 추출물인 호호바씨오일, 녹차추출물, 시어버터, 인삼추출물이 함유 되어 있어 충분한 피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영양이 건조한 대기로 수분을 잃어버린 피부결을 부드럽게 개선해주고 촉촉하고 맑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사용감이 가벼워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 보습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겨울에 예민해진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부여 한다.
최근 멀티 기능의 오일이 늘어나며 스킨 케어, 바디 케어 외에 마사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세안 후 바로 오일을 얇게 바르면 건조함을 방지하고 이어 사용할 스킨의 수분과 잘 어우러져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준다. 수분 크림이나 로션에 오일을 1~2방울 섞어 사용하거나 스킨 케어의 마지막 단계 혹은 스킨 전 부스터로써 사용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입욕 시 욕조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아로마 테라피 기능을 더해 몸의 피로가 회복시켜 마치 고급 스파를 받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민감성인 사람들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하기 적당한 자연유래오일 추천 제품으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