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설 연휴기간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락,추모공원을 전면 폐쇄한다고 25일 오후 재난문자를 통해 알렸다.
이번 설연휴기간에는 부산시뿐만아니라 예산군 추모공원, 남도광역 추모공원 등 전국 공설묘지가 폐쇄된다.
일 평균 신규확진자가 4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성묘로 인한 가족 간 전파감염 및 집단 발생을 사전에 막기위한 조치이다.
다음은 부산시가 알린 재난문자이다.
# 부산광역시
설연휴(2.11~14)영락,추모공원 전면폐쇄. 주말(1.30~31, 2.6~7, 2.20~21)은 실내봉안당만 사전예약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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