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품이벤트에 응모한 총 123명 중 당첨자로 Simon kim, 남은영 2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명품 선글라스인 휴고보스(남성용), 막스마라(여성용)을 각각 받게 된다.
31일 한국면세뉴스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하고, 선정된 이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종종 보도 되는 경품이벤트 조작 탓에 응모자들의 신뢰가 낮아진 점을 감안, 최대한 공정한 방법으로 당첨자를 가려내기 위해 무작위 채택방식을 택했다. 참여한 이들의 명단을 종이조각으로 만들어 선풍기 바람에 날린 뒤, 그 앞에 놓아둔 상자 안에 들어간 7명 중 랜덤으로 다시 2명을 추려낸 것.
한국면세뉴스 이벤트 담당자는 “이번 경품추첨 방식은 최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다음 경품행사 역시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가지고 찾아뵙겠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선글라스 이벤트는 면세점 명품 선글라스 분야 에이전트사인 재키상사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위 제품들 모두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동일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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