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65명 증가한 6만 8664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날 확진자 감소는 주말인 전날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2만 5000건 정도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무안군청과 부천시청은 보건소 검사를 알렸다.
#무안군청
전남605번 관련 1월9일(토) 15:54~16:24 전남도립도서관 2층 일반자료실 이용자는 증상유무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 바랍니다.
#부천시청
1.3~1.8(단,4,6제외)기성기원(원미동)이용자중 유증상자는 종합운동장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바람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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