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8664명(해외유입 572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384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2450건(확진자 8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629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65명이다. 지역 별로 서울 179명, 경기 189명, 인천 부산 각 32명, 대구 34명, 강원 20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85명으로 총 5만409명(73.4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713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1명이며,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25명(치명률 1.64%)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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