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청년 이찬원, '2020 트롯 어워즈'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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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청년 이찬원, '2020 트롯 어워즈'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이태문
  • 승인 2021.01.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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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이 '2020 트롯 어워즈'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찬또배기' 이찬원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이찬원 즐거웠던 2020 트롯 어워즈 현장 공개합니다!'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찬원은 "제가 와 있는 이곳은 대한민국 트롯 100년의 역사를 총망라해 놓은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 현장에 사전 녹화하러 와 있다"고 공개하면서 "우와, 제가 유튜브 찍고 있는 게 신기하다. 어색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오늘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추석 당일날 많은 여러분들께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뒤 현철의 '봉선화 연정'로 단독 무대를 멋지게 소화했으며,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합동 무대로 현란한 댄스를 곁들인 박현빈의 '오빠 한번 믿어 봐'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또한 자신의 개인 무대 차례를 기다리면서 "뭔가 지금 길어지고 있다. 길어지고 있는 만큼 더 좋은 무대가 나오겠죠"며 긍정 마인드 이찬원의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구수한 가창력과 비교불능의 꺽기로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열창한 이찬원은 "여기서 진짜 걸어서 3분이면 사촌 누나 집인데"라고 아쉬워하면서 낯익은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농협은행 위치까지 맞춘 '찬또위키'에 이은 '찬또게이션' 이찬원은 "센스 있는 기억력"이라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대기실로 돌아온 바른청년 이찬원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팬들에게 선물할 사인을 했으며, TOP6와 함께 레드카펫 행사도 소화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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