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41명 증가한 6만 7999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잠복감염과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 요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알린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고양시청
확진자 11명 발생▶1640~1649(덕양구2,일산동구3,일산서구2,타지역3) ▶타지역확진 1명 홈페이지 참조바랍니다.
#당진시청
당진 172~173번(당진169번 가족) 확진환자 발생, 정밀 역학조사 중.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광주시청
확진자 3명(광주486~488) 발생. 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칠곡군청
72번 확진자 발생(구미 확진자 접촉), 역학 조사 중, 지침에 의거 필요한 동선 홈페이지 공개 예정.
#제천시청
1.9.(토) 13시 현재. 확진자 1명 발생(인터콥, 교회 관련), 이동 동선 파악 후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겠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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