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예물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가 장안의 화제인 '미스트롯2'에 미스 진(眞) 왕관을 협찬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끌고 있는 미스트롯2는 지난해 12월 17일 1회부터 30% 가까운 시청률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지난 주에 본선 진출자가 결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4회에서는 본격적 장르별 팀 미션으로 화려한 경연이 이루어졌으며, 경연에서 우승한 아이돌부의 황우림이 메이앤리의 왕관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메이앤리의 이번 왕관 디자인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사이 사이 더 얇고 가는 로레트 기법의 선으로 마치 레이스와 같은 느낌을 주어 베일에 쌓여있는 미스트롯2 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함을 한층 더 자아낸다. 또한 높이 솟아 오른 왕관 끝에 물방울 쉐입의 스톤을 세팅해 보다 높고 화려하게 제작되었으며 이는 미스트롯의 높은 위상을 반영한 것이다.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 차정희 부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미스트롯2에 메이앤리의 디자인 제품을 협찬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잘 맞춰 끝날 수 있게 잘 도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이앤리는 2021년 1월 에스트렐라(Estrella)라인의 신제품 에스트렐라 디(Estrella D)를 출시할 예정이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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