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딸기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1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진행하는 페어로 올해는 ‘Berry Feeling’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대표 제품으로 지리산 산청 딸기와 레제르 크림의 ‘산청딸기 케이크’를 오는 14일에 출시한다. 폭신한 시트에 우유 생크림, 생딸기를 올린 ‘시그니처 생딸기 듬뿍 생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딸기 빅볼’, ‘생딸기 맘모스’, ‘딸기 밀키롤’, ‘딸기 크림빵’, ‘생딸기 요거트 샌드’ 등이 있다.
딸기페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앱에서 딸기브레드 신제품 7종을 5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딸기 브레드 5종 구매 시, 시그니처 아다지오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단,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딸기 페어는 신선한 딸기와 베이커리의 완벽한 조합으로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파리바게뜨의 대표 시즌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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