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냄새는 잡고 향기로움은 더하고...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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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냄새는 잡고 향기로움은 더하고...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 리뉴얼 출시
  • 민병권
  • 승인 2021.01.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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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색소·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으로 성분 안전성 높여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실내건조 기능이 추가된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기존에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의 성분 안전성과 기능성, 사용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제품은 미세플라스틱,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이다"라며, "벤젠, 폼알데하이드 등 12가지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도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피죤은 이번 리뉴얼 제품에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사이클로덱스트린(이하 덱스트린)’을 더해 실내건조 기능을 향상시켰다. 덱스트린은 냄새 분자를 가두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강력한 탈취 성분으로 실내건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화이트피치와 튜브로즈 향을 담은 ‘미스틱 레인’ ▲로즈와 자스민향기가 가득한 ‘플라워 페스티벌’ ▲자스민에 그린향기가 더해져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아이스 플라워’ ▲로즈에 라임과 파우더리를 더한 ‘라 피에스타’ 4종으로 구성됐다. 고농축 플라워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기존의 일반 피죤 섬유유연제 제품 대비 3배 더 풍부해진 향과 지속력이 특징이다. 

피죤은 이번 리뉴얼 제품에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재활용 우수’ 등급의 무색 용기를 사용하여 제품을 설계 및 생산했으며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재활용 분리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에코 절취선을 적용했다. 

피죤 관계자는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성분 안정성과 실내건조 기능, 향,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리뉴얼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죤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제품력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성분과 패키지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피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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