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산성교회서 15명 추가 확진, 평택시 미군 관련 13명-미추홀구 3명 감염 [코로나19, 5일]
상태바
용인 수지 산성교회서 15명 추가 확진, 평택시 미군 관련 13명-미추홀구 3명 감염 [코로나19, 5일]
  • 김상록
  • 승인 2021.01.05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용인시, 평택시, 미추홀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 1147, 1149, 1152-1161번은 수지산성교회 관련 확진자다. 1148번은 동거인인 1032, 1033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택 434-437번은 미군으로 확인됐다. 438번은 퇴역군인, 439번, 440-441번은 미군 가족이다. 442-446번 확진자도 미군이다.

미추홀구 372번은 가족 간병을 위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73번은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후 확진됐다. 374번은 해외입국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