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용인시, 평택시, 미추홀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 1147, 1149, 1152-1161번은 수지산성교회 관련 확진자다. 1148번은 동거인인 1032, 1033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택 434-437번은 미군으로 확인됐다. 438번은 퇴역군인, 439번, 440-441번은 미군 가족이다. 442-446번 확진자도 미군이다.
미추홀구 372번은 가족 간병을 위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73번은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후 확진됐다. 374번은 해외입국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