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충제 전문 기업 아워하이엔드가 고용량, 고함유 제품인 L-아르기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L-아르기닌은 평소 의욕이 없고 피곤하거나 활력이 떨어지는 경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활력충전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품에는 15g마다 장어 2마리, 굴 4봉지 상당의 아르기닌 5,250mg이 담기게 된다.
한 스푼으로 다른 제품에 2배 이상 아르기닌을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아워하이엔드 아르기닌 제품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좋은 성분이다.
아침에 몸이 무겁거나 일어나기 힘든 경우, 기력이 예전 같지 않아 고민이 되는 경우, 늘 피곤하고 만사가 귀찮다면 아르기닌 섭취를 고민해보는게 좋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만큼 우리 몸 속 아르기닌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이번 제품은 레슬링 전 국가대표 이정근 선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제조과정에서도 HACCP 인증 제조시설을 이용해 위생적으로 가공해 식품 안전관리 인증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아워하이엔드 관계자는 "아르기닌은 우리 몸의 에너지 공장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을 높여준다"며 "기초 대사량을 증가하는 만큼 피곤과 체지방 증가를 예방하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프로 운동선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며 "생활 체육인을 비롯해 헬스 보충제를 찾고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