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4979명(해외유입 55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32명으로 총 4만 6172명(71.0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 78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6명이며,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07명(치명률 1.55%)이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서울 193명, 경기 214명, 인천 48명, 광주 23명, 대구 31명, 부산 14명 등이다.
최근 일일 확진자 수는 869명→1092명→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1050명→967명→1029명→824명→657명→1020명→715명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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