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뽕숭아학당' 2관왕 달성, 순수매력으로 거둔 값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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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뽕숭아학당' 2관왕 달성, 순수매력으로 거둔 값진 2관왕
  • 이태문
  • 승인 2020.12.3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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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뽕숭아 시상식 열려 시청률 17.5% '최고의 분당 시청률상', 찰떡 궁합 영탁과 '베스트 커플상'

대세남 '미스터트롯' 미 이찬원이 '제1회 뽕숭아 시상식'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뽕숭아학당’ 32회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위한 ‘제1회 뽕숭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MC를 맡은 정동원은 ‘최고의 분당 시청률상’ 주인공으로 이찬원을 호명했다. 지난‘뽕숭아학당’ 19회 방송의 ‘트육대 편-몸으로 말해요' 부분에서 터미네이터를 설명하는 이찬원의 모습은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당시 방송에서 ‘영화’를 키워드로 뽑은 ‘소년시대 팀(이찬원, 김희재,황윤성)’은 1984년에 개봉된 ‘터미네이터’를 모르는 1996년생 이찬원으로 인해 시간을 단축시키지 못하고 6분 44초로 동메달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찬원은 미모 경쟁의 라이벌이자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영탁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도 수상해 값진 2관왕을 차지했다.

이찬원은 수상 소감으로 “최고 분당 시청률이 저인지 몰랐다. 9회 때 임영웅 씨 캠프 편인 줄 알았다”며 "터미네이터의 영광에 함께 있어 주신 김희재 씨와 황윤성 씨에게도 대단히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TOP6의 정신적 지주이신 서혜진 본부장님 대단히 고맙다"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한 뒤 윤항기의 ‘나는 행복합니다’로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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