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천구,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금천구 298-308 확진자의 추정 감염 경로는 타지자체 확진자 접촉, 동거 가족 접촉 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현재 격리병상으로 이송 준비 중이며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서는 이송 즉시 방역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다.
동작구 758-770번 확진자 중 759, 760, 764, 769, 770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758, 761-763, 765-768번의 감염 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현재 병상배정 절차가 진행중이며 자택 및 이동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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