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규 970명, 지역 946명-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부산 40명, 대구 21명, 충남 55명 등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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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규 970명, 지역 946명-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부산 40명, 대구 21명, 충남 55명 등 [코로나19] 
  • 민병권
  • 승인 2020.12.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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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은 946명, 해외 유입은 2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 970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6872명(해외유입 529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699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123건(확진자 1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120건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부산 40명, 대구 21명, 충남 55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8명으로 총 3만9040명(68.6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70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며,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08명(치명률 1.42%)이다. 

사흘만에 1000명대 미만으로 확진자 수가 줄기는 했으나, 휴일 검사수 감소와 새롭게 발생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집단 감염 등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정부는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의 연장 혹은 3단계 격상을 결정한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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