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십여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오후 발생한 강서구 추가 확진자는 25명(1261-1285)이다. 이 중 성석교회 관련 3명,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 8명, 감염경로를 파악중인 확진자는 14명이다.
강서구청은 "현재 확진자 동선 조사 및 접촉자를 파악중이며, 향후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강서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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