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금쪽이 가족이 먹은 치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채널A 금요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감을 드러내고 엄마에게 쓰레기를 선물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육아를 위한 효과적인 코칭을 진행했고 엄마를 잘 기다린 금쪽이를 위해 가족들은 맛있는 치킨을 시켜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이 주문한 메뉴는 바른치킨의 후라이드치킨인 ‘현미바사삭’과 ‘바른치즈떡볶이’이다. ‘현미바사삭’은 국내산 계육과 특허 받은 현미 햅쌀 파우더, 깨끗한 바른치킨 전용유로 조리해 더욱 깔끔하고 고소한 맛으로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현미파우더를 사용해 이름처럼 바삭거리는 식감이 일품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바른치즈떡볶이’는 바른치킨 인기 사이드 메뉴로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의 떡볶이 위에 치즈를 듬뿍 올려 치킨과 곁들이기에 제격이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자사는 18L 전용유 한 통으로 치킨을 단 58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교체 후 다시 조리를 시작한다. 고객이 주문한 모든 치킨에는 기름 교체 후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숫자를 기재함으로써 신뢰를 눈으로 보여주는 ‘치킨실번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수립해 실시하고 있다.”며 “’58’이라는 숫자는 국내 대기업 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산출한 것으로 식약처 안전 기준 산가인 3.0보다 낮은 1.0 이하를 유지해 고객에게 더 맛있고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치킨을 조리하기 때문에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의 ‘금쪽이’같은 어린 아이들도 걱정 없이 치킨을 먹을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자사 브랜드를 즐겨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치킨은 12월 동안 매주 금요일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에서 전 메뉴 3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