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감역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12일 저녁 당진시청은 3명의 확진자와 접촉한 163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청은 568~573번 4명 확진을 알렸고, 광명시청은 관내 3명 타시확진자 1명 발생을 알렸다.
광명시청이 알린 #209번 확진자는 소하2동 거주민으로 동거가족 2명중 1명 양성판정을 받았다. #210번 확진자는 광명3동 거주. 가족 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211번 확진자 하안1동 거주민으로 동거가족 3명은 검사예정이다. #212,#213 확진자는 하안1동 거주 동거 가족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강남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철산1동 거주민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알린 확진자 개요이다.
#당진시청
당진35번 접촉자 110명, 당진36번 접촉자 52명, 당진37번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조치, 종교시설 내 모임.식사금지 등 방역지침 준수바랍니다.
#동작구청
568~573번째 확진자(완치자 342명)발생,상세내용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광명시청
209번~213번째, 타시확진자 1명 발생. 격리병원 이송예정, 주거지 등 방역예정.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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