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내촌 기도원교회 관련 30명 집단감염 발생...#193~222번[코로나19, 12일]
상태바
포천시청, 내촌 기도원교회 관련 30명 집단감염 발생...#193~222번[코로나19, 12일]
  • 황찬교
  • 승인 2020.12.12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청은 12일 관내 193~2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집단감염됐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내촌 기도원교회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는 포천시 190번과 191번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종교시설과 초등학교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로 확인됐다.

기도원교회 관련해서 전수검사 41명 중 30명이 확진됐고, 3명은 재검사, 8명은 음성 판정받았다. 191번 확진자가 다니는 초등학교 전수검사 100여명에 대해서는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