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에 다녀간 이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안내했다.
11일 강릉시청은 "지난 8일 오후 12시 10분~12시 55분 차이루(하슬라로232번길 14-8)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차이루'는 중식당이다.
한편, 강릉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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