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11일 오후 관내 코로나 확진 4명 추가 발생을 알렸다. 이로써 금일(11일) 추가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이중 3명은 45번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되며 관내 대학생 중 서울거주 확진자도 1명 발생했다.
한편 강릉시청은 12월 11일 16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7일 자정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