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마이스업계와 디지털 전환 · K-방역 안전 강화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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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마이스업계와 디지털 전환 · K-방역 안전 강화 협업
  • 박주범
  • 승인 2020.12.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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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마이스업계 회복을 위해 한국MICE협회(협회장 김춘추), 한국PCO협회(협회장 석재민), 한국마이스관광학회(학회장 이은성)와 11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디지털 마이스산업 육성 ▲대한민국 마이스산업 활성화 ▲K-방역 안전 마이스 체계 강화 등이다. 해외 MICE 수요 회복 마케팅 등 8가지 공동 사업을 상호 협력 하에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코로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마이스업계를 위해 미팅 테크놀로지(회의기술) 컨설팅 제공, 미팅 테크놀로지 적용 지원 사업, 정보 공유와 B2B 상담‧전시 등이 이루어지는 ‘코리아 미팅 테크놀로지 포럼’ 공동개최 등 신규 사업을 발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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