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와 은평구에서 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각각 14명, 13명 발생했다.
송파구 확진자들은 관내 683~696번으로 이동동선 등 현재 세부역학 조사 중이며 CCTV, GPS 및 카드결제 등을 통해 확인된 추가 동선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14명 중 5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은평구 확진자들은 관내 410~422번으로, 구는 "역학조사 진행 중으로, 상세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종로구 파고타타운 관련 감염으로 알려졌으며, 3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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