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코리아, 열화상+적외선카메라 'SDK-15'·'SDK-1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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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코리아, 열화상+적외선카메라 'SDK-15'·'SDK-17'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0.1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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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부터 국내최초 자체기술개발 열화상카메라 공급

최근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추운 겨울철 여러 질병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개인의 건강관리에 더더욱 유념해야 한다. 대형화재, 재난, 질병 등의 문제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품과 기술의 개발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휴먼케어 기술은 열화상 카메라와 같은 제품의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혁신시키고 있다.

에스디코리아는 셀프방역체크기 'KC SDK-15'와 'KC SDK-17'를 올 5월부터 자체 기술로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하고 공급하기 시작했다. 생산부터 공급 모두 국내 자체에서 하기에 더욱 신뢰가 가는 제품이다.

에스디코리아 'KC SDK-15'와 'KC SDK-17'는 기존에 비해 열 방사율을 환경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며, 실시간 열 체크를 보다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셀프 방역 체크기는 15.6인치, 17.1인치, 21.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호환할 수 있는 기술개발로 고객의 편리성을 다양하게 했다.

김삼동 에스디코리아 대표는 오래전에 블랙박스 개발부터 시작해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셀프방역체크기 'KC SDK-15'와 'KC SDK-17'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KC SDK-15'와 'KC SDK-17'는 국내최초 열화상과 동시에 적외선카메라가 내장돼 있어서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온도 체크가 가능하다. 직접 귀나 손 등 신체일부에 측정하는 체온계와 달리 직접적인 접촉 없이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된다.

끝으로 김 대표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되길 바라며 코로나가 종식돼 모두가 건강해지는 삶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셀프방역체크기를 통해 질병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셀프방역체크기는 코로나19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강화조치가 엄격해지면서 식당, 마트, 도서관, 학교 등 여러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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